[꿀팁]아이패드 맥북 미러링하기 화면 연결하는 방법 소개

여러분은 태블릿을 노트북의 보조 모니터로 사용하거나, 노트북에서 태블릿 화면을 볼 수 있다는 사실을 아시나요? 

아이패드와 맥을 함께 사용하면 이러한 작업을 간편하게 할 수 있습니다. 이번에는 별도의 휴대용 모니터를 구매하지 않고도 보조 모니터를 설정하는 방법에 대해 알아보겠습니다. 

복잡한 설정 없이 쉽게 진행할 수 있으니, 필요한 기기만 있으면 추가 모니터를 구매한 것 같은 효과를 누릴 수 있습니다.

 

먼저 아이패드 화면을 맥북으로 미러링하는 방법에 대해 설명하겠습니다. 

맥북의 화면을 태블릿으로 옮기는 방법과는 다르게, 아이패드와 맥북을 연동하는 이 방법은 잘 알려져 있지 않지만, 실제로 사용해 본 분들은 매우 만족스럽게 활용하고 있는 유용한 팁입니다.

 

1. 아이마이폰 미러투

아이패드와 맥북의 스크린 미러링은 아이마이폰 미러투라는 프로그램을 통해 시도할 수 있습니다. 

화면 미러링뿐만 아니라 조작도 가능해, 맥북에서 아이패드를 다루는 듯한 진정한 모바일 통합 환경을 제공합니다. 

특히 기기 간 공유 클립보드를 활용할 수 있어 생산성 향상에도 기여합니다.

 

모바일 게임을 대화면에서 플레이하거나, 맥에서 지원하지 않는 아이패드 전용 애플리케이션에 접근할 수 있는 장점이 있습니다. 

또한, 다른 화면 공유 애플리케이션과는 달리 아이패드와 맥북 간 유선 연결이 가능해, 와이파이 기반의 무선 연결에 비해 딜레이나 끊김 현상이 적은데요.

아이마이폰 미러투

강점
· 화면 미러링, 화면 녹화 및 캡처, 스트리밍 등 기능 지원됨
· USB 케이블 연결, 와이파이 연결 지원됨
· iPadOS 18, macOS 15까지 제한 없이 지원됨

 

 

 

2. 애플 에어플레이

앞서 설명한 방법 외에도, 아이패드와 맥북의 스크린 미러링 기능은 애플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에어플레이(AirPlay)를 통해 비슷하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. 에어플레이는 콘텐츠를 다른 기기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설계된 애플의 미디어 전송 기능입니다.  완전한 원격 조작은 지원하지 않지만, 미디어를 많이 활용하는 경우에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.

에어플레이

 

아이패드와 맥북의 스크린 미러링을 무선으로 진행하고, 미디어를 많이 활용한다면 장점이 극대화됩니다. 

그러나 무선 연결이기 때문에 딜레이나 끊김 현상이 발생할 수 있으며, 배터리 소모도 많습니다. 따라서 앞서 소개한 아이마이폰 미러투와 같은 유선 솔루션과 장단점을 비교한 후 사용하는 것을 추천드립니다.

 

맥 화면 아이패드에서 미러링하는 팁

아이패드 화면을 맥으로 미러링하는 방법 외에도, 맥의 화면을 아이패드로 미러링하는 방법도 있습니다. 

맥북의 화면을 아이패드로 확장하면, 화면 크기 제약이 있는 맥북에서 작업할 때 추가 공간을 확보할 수 있어 작업 편의성을 높일 수 있습니다.

애플에서 제공하는 사이드카(Sidecar) 기능을 사용하면 이 작업을 쉽게 진행할 수 있으며, 앞서 언급한 아이마이폰 미러투나 애플 에어플레이와는 반대로 맥북의 화면을 아이패드로 옮기는 기능을 제공합니다. 자연스러운 작업 이동과 뛰어난 반응 속도로 인해 여러 애플 기기를 사용하는 분들에게 인기가 많습니다.

사이드카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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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처럼 다양한 기능과 프로그램을 활용하면, 아이패드와 맥북을 단독으로 사용할 때보다 훨씬 더 높은 생산성과 편리함을 누릴 수 있습니다. 관심 있는 분들은 직접 사용해 보시기를 추천드립니다.

특히 아이패드 화면을 PC나 맥북으로 미러링하고 싶다면, 아이마이폰 미러투와 같은 전용 프로그램을 이용하면 보다 간편하게 화면을 공유하고 다양한 작업에 활용할 수 있습니다.

 

【공식】iMyFone MirrorTo - 아이폰, 안드로이드 미러링 프로그램